어제 시사회에 참석하면서두 내심 케빈의 계속된 실패에 졸려서 잠이나 자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생각 외로 스토리에 큰 구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폭의 그림과 같은 영상들이 많이 나와 그거보면서 위안을 삼았죠...
글구 조연으로 나오는 보스는 꼭 우리나라의 임현식씨를 보는듯한 코믹한 연기에 중간 중간 웃음을 자아냈죠...
좀 싫었던 거라면....보는 중간 중간 화면이 끊어진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잘나가다가 음악두 이상하게 끊기구
화면두 마무리 안된 듯이 끊기구....그게 줄거리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일부러 자른 듯 매끄럽지가 못하더라구요...
암튼 오랜만에 본 서부 영화....여전의 그 황양하구 꼭 총질이 스토리가 되어야만 하는 그런 영화와는 다르게
웃음두 있고...볼 것이 있다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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