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에 남녀가 갇혀 살다가
이건 사실 한때 누구나 꿈꾸는 이상이기도 하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다시 .사랑. 이라는 본질 앞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된다.
나는 자주 카페에서 10대후반 20대 초반 여자애들이
얼굴을 뜯어고쳐 자신있게 남자앞에 나타나자는 대화를
엳듣게 된다.
외모지상주의는 고치고 또 고치고
맘과 정신까지 왜곡되게 나타나지만
사랑이라는 마술땜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