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TV에서 본듯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 다시 봤다.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과 그 사이에 낀 원주민들의 얘기가 크게 와닿지 않아서인지 꽤 지루했다.
시종일관 뛰어다니며 산을 타던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등반모습만 기억에 남는다..;;
웅장한 산과 장엄한 영화음악을 좁다란 모니터로 보았으니 감흥이 덜 했으리라..
매들린 스토우의 갈라진 턱이 묘하게 매력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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