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비밀리에 편성된 `헨리`(제이미 폭스) `벤`(조쉬 루카스) `카라`(제시카 비엘)은 최고의 팀웍을 자랑하는 스텔스 편대이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이 조종하지 않아도 되는 무인 스텔스 `에디`가 제작되었다. `벤`은 `에디`를 미심쩍하였지만 할수없이 같이 행동하게된다. 첫임무부터 성공적으로 끝낸 `에디` 하지만 강력한 번개를 맞은 이후로 그누구도 통제할수 없는 상황으로 변하게된다. 할수없이 `헨리` `벤` `카라` 와 `에디`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Review
롭 코헨의 작품 치고는 등장인물의 개성이 너무나도 식상했다. 신기한게 영화시작전 예고편 보여줄때는 괜찮았는데 영화시작하고 5분이 되니깐 졸음이 쏟아졌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스피드도 느낄수없었고 영상미도 그럭저럭이였다. 특정한 악역이 없으니깐 흥미가 없어져서 시간이 지나갈때 마다 저절로 눈이 감겼다. 혼신을 다해 눈을 부릅뜨고 보았다..영화시작한지 반쯤 지나고 비행전투신에서 제이미 폭스가 그렇게 어이없게 추락해서 죽을준 몰랐다. 용캐 살아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겠지.. 라며 생각했건만 끝내 나오지 않았다.(완전 조연급) 그리고 제시카 비엘이 비상착륙하고나서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같은 분위기가 등장해서 더욱황당했다. 결말도 지극히 평범했다. 이영화가 개봉하기 3달전 화려한 예고편과 롭 코헨이 감독을 맡았다는 정보를 알고나서부터 엄청기대했는데.. 그래도 롭 코헨 감독 작품중 최고의 제작비를 자랑하므로 폭발신 하나만큼은 인정해준다. 이영화를 보기전 예고편을 보면 절때 안된다. 왠만한 폭발신이 예고편에 다 있으므로..
8월 2일 대구 아카데미시네마 스텔스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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