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거만한 게 오히려 매력적인 파일럿 벤을 연기한 조쉬 루카스는 <탑건>에서 전세계의 아이돌로 떠오른 톰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스마트한 외모가 주목을 끈다. 롭 코헨 감독이 “파일럿 그 자체”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역할에 몰두했던 조쉬 루카스는 185센티미터의 키의 스마트한 외모로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꼽힌 배우. <스텔스>에선 ‘에디’에 맞서는 ‘텔론’ 편대의 수석조종사로 냉철한 임무 수행을 위해 동료 카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숙히 묻어두고 있는 벤을 연기한다. <아메리칸 사이코>(스릴러), <뷰티풀 마인드>(드라마), <헐크>(액션), <스위트 알라바마>(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재능을 발휘해온 조쉬 루카스는 <스텔스>의 파일럿 역할을 위해 촬영 전 실제 해군 조종사들의 강도높은 훈련을 수석으로 완수한 건 물론 영화 속의 모든 스턴트 장면을 대역없이 직접 연기하는 열연을 펼쳐 제작진들의 갈채를 받았으며, <글로리 로드>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Filmography <왓 데이 해드>(2018), <백악관을 무너뜨린 사나이>(2017), <리틀 액시던트>(2014),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커플로 살아남기>(2010), <데이드림 네이션>(2010), <윌리엄 빈센트>(2010), <공작>(2010), <포세이돈>(2006), <글로리 로드>(2006), <스텔스>(2005), <원더랜드>(2003), <헐크>(2003), <스위트홈 알라바마>(2002), <뷰티풀 마인드>(2001), <딥 엔드>(2001), <웨이트 오브 워터>(2000), <더댄서>(2000), <유 캔 카운트 온 미>(2000), <아메리칸 싸이코>(2000), <레스트리스>(1998), <하비스트>(1998), <얼라이브>(1993)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