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 티비 드라마 가 더 어울리지 않앗나 싶더군요.(러닝 타임도 짧던데 --;)
열연하신 배우분들껜 박수를 드리고 싶지만
영화 소재가..솔직히 예전 티비 드라마로도 접했던 것이였고
뻔한 신파극 분위가 가 물씬..-_-
당장 집근처 종합병원 중환자실 가보세요... 더 슬픈일 많습니다;;;
이미 우린 티비 에서 힘들게 투병중인 환자들..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의 다큐. 드라마 를 많이 보지 않았나요?
그랬기에 영화로선 모자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영화에 대한 욕심과 기대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건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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