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나 음악은 마음에 들었어여.
촬영도 제가 좋아하는 프레임을 잡아서 더 좋았는데 약간은..
스토리가 좀 약하달까? 신인들이라 약간 어설프달까?
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어여.
인라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우리가 할 수 없는 묘기도 볼 수 있고
신기하고 재밌긴 하지만 아까워여...
다들 고생한 게 눈에 보였지만...
저도 인라인을 타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서 절로 박수가 나올 뻔한 장면도 있었어여.
어이없는 몇 장면을 빼면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