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과 함게 가서 편안히 볼수있는 영화입니다.
간간히 흘러나오는 웃음과 심금을 울리는 연기가 오랫만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더욱이 조금은 슬프지만 해피앤딩으로 마무리한거 참 잘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