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비오는 저녁에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좌석이 많이 비었더라구요.
좋은 영화였는데 ... 불참한 사람들은 아쉽겠네.
아프고, 불우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음을,
그리고 그 불행이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시사회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