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영화다...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다...
실화를 담아놓은 영화이기에 더욱 아름답다...
이런 용기있는 우정과 사랑이 있다면 세상이 참 아름답울텐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적 편견으로만 그 사람을 볼 때,
한 사람의 용기있는 행동이 그 사람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임을 알려준다. 과거에 용기없어서 고통받는 이웃을 돌아보지 못한 죄책감으로 시작된 한 장애아이와의 우정은 우리에게 감동과 유퀘함을 선사해준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편견만을 대하는 약자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잘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도 참 일품이다..
쿠바 쿠딩 주니어의 소름끼칠 정도로 훌륭한 연기와 그를 받쳐주는 애드 해리스의 중후한 연기는 더욱 영화를 감동시키게 만든다.
한번 감동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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