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라면 백번이라도 추천!!! chghope 05.04.28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 무관심을 사랑으로 돌려놓은 영화 panda76 04.10.19

평점주기 ☆★★☆★★★★☆★★★★★★☆★★★★★★★★☆★★★★★

감동적인 영화네요 ★★☆  wizardzean 08.03.13 가슴이 뭉클해지네여 ★★★  qsay11tem 07.09.19 끝까지 가슴을 울리는구나 ★★★  roy0227 07.08.07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작은 마을. 흑인 청년 제임스 로버트 케네디(쿠바 구딩 주니어)는 다소 모자라는 지능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 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의 가장 존경받는 사람인 고교 미식축구 코치 해롤드 존스(애드 해리스)가 그를 발견하고 관심을 보인다. 라디오를 좋아해서 늘 끼고 다니는 그에게 ‘라디오’라는 별명을 부르며 친구로서 다가가는 존스의 계속적인 관심에 서서히 존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존스는 자신의 풋볼팀 훈련을 도와줄 것을 부탁하고, 드디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경기를 펼쳐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