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봤는데(ㅡㅡ;) 생각보다 잼있네여..흥행도 그냥 그렇고 대충 내용만 보고는 진짜 잼없는줄 알았는데.. 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네여.. 6센스에서 나왔던 애도 연기를 진짜 잘하고.. 이걸 큐브릭감독이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여간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극장가서 볼까..(돈이좀,,) 그래두 이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도 나름대루 진지하려고 했고. 예전에 스필버그가 만든 진지한 영화들은 좀 그랬는데..(전 작품성도 별루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화는 진짜 오락물이 아니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과연 이름 값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