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야드2를 볼생각이 없었지만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나인야드2를 살짝보여주던데 재밌게 생겨서 1을 보기로 결심했다.
Story
평범하고 어리버리한데다 장모와 아내에게 구박만 받으면서 살아가는 치과의사 오즈(메튜페리)집옆에 시카고에서 소문난 살인청부업자 지미(브루스 윌리스)가 이사를 온다. 그가 오즈의 옆집에 온이유는 조직을 배신하고 5년동안 감옥에 있다가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의해 조직들이 모르는 조용한곳에 있어야되기 때문이다. 지미에게는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꾀많은 오즈의 아내는 현상금에 넘어가 오즈에게 현상금을받고 지미가 사는곳을 알려주고라고 하고 오즈는 아내의 고집에 못이겨 시카고로 가서 조직의 보스의 아들인 `야니`에게 지미가 있는곳을 알려주는데...
영화를 다 보고..
단순한 오락영화다 심심할때 보는 그런 영화 메튜페리의 어리버리한 역할이 이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다만 이영화가 액션영화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본다면 큰 오산 이다 액션다운 액션장면을 꼬집어 본다면 `야니`패거리가 `지미`집에 찾아갈때 씬인거 같다 고작 총 몇번 쓰고 끝난다.. 그리고 나오는 자동차 폭발씬 이게다다. 하지만 나인야드2 예고편을 보니 그래도 총격신이 꽤 있는거 같다. 거기에다가 메튜페리가 더 바보로 나오는거 같았다;; 2를 기대하며..
2월23일 나인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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