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 그날
애석하게도 상영가처분이 결정된 그날이였습니다.
영화 시작도 애매하고
끝부분은 손으로 가려지고 간혹 흔들릴때 부분만 보일듯 말듯
영화를 아쉽게 봤습니다.
그때 그사람들 ...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
위에서 시키는대로 아무 이유도 모르고 이유도 모른채 죽어간 사람들이
불쌍하더군요
아쉬운 부분은 부분삭제이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