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나서.....
오늘 시사회에서 백윤식씨를 보았다...... 화면보다 멋진 그는
이 영화에 시사회에 앞서 가위질 당한 부분에 대해서 말했다...... 표현에 자유......
언제까지 우리 영화가 심의를 거쳐 개봉을 해야 하는 건가......
언제까지 표현의 자유를 구속 받고 진실을 왜곡 당하며 살아야 하는건가......
이 영화 내게는 진실이고 거짓이고 보다는 가위질 당한 부분에 대해서
화가먼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