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내내 추억에 잠겼었다..
크게 유쾌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잔잔한 재미를 주었다..
아이들의 어색한 연기가 극의 몰입을 쪼금 깨긴 했지만.. 그런 아이들의 연기가 다른 재미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