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작전 기대두 안했던 배우들의 무대인사덕에 더더욱 신이 났다~
영화가 계속되는 동안~
속으로 아..맞다..나두 저랬었어 ㅋㅋ 이런 생각을 많이했다~
짝꿍이랑 싸우거나 하면 책상에 금을 그어놓구 넘어오지못하게 하고~ 또 책상가운데 가방을 올려놓구~ ㅋㅋ
무릎꿇고 앉아서 손들고 벌서고 ㅋㅋ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꺅!! 너무 오래됬다 ㅋㅋ
엄마아빠없이 할머니와 사는 영희가 철수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가게되고~
철수는 영희를 좋아하게된다~
철수는 이 학교의 대표적인 말썽꾸러기 ㅋㅋ
철수와 영희주변에 벌어지는 작은 이야기들이 이 영화의 주를 이루는데~
연기자들의 어색한 연기때문에 조금 리얼리티가 떨어지긴 했지만...
철수의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나,,표정때문에 이 영화가 막 좋아진다 ㅋㅋ
철수 너무 귀엽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