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시사회에 난생처음 당첨되어 공짜로 보러간 영화이다...
하지만 시사회 당첨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꼭 보고싶었던 영화이다....
본론부터 예기하자면 이영화는 화려하고 리얼리티가 강조된 피부림의 서프라이즈한 전쟁씬이있다....
하지만 초반부터 맘에 안들었던것은 전반적으로 영화를 끌어가는 알렉산더 이후의 왕(?)의 입을 통해
알렉산더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는 장면이다....
그쪽에 너무 비중을 많이 차지한것같다. 영화가 좀 지루해질 소지가 있는 장면들이였다....
그리고 알렉산더를 한명의 인간으로써 그 전쟁상황에서 인간대 인간의 갈등들과 반역자(?)를 죽이는 과정에서 그의 심리상태를 표현했다는것인데...
영화자체가... 전쟁씬때문에 붕 떠 있는 상황에 그런장면들이 왠지 모를 답답함을 전해줬다...
물론 이런 장면들을 나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시대적인 상황에서 그런것일수도있지만... 요즘 영화에서 동성애에 관한 면을 너무나도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왠지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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