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필립과 올림피아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난다.
그게 알렉산더 이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인 필립이 죽자
왕위에 오르게된다.
또 그는 군대를 이끌고 여러나라를 정복해 나간다.
■영화를 보기 前
10년에 걸친 기획과 제작기간 3년.
이것만 보아도 이 영화가 거대한 영화임을
알수 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와 콜린파렐의
연기도 기대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미국개봉당시 초라한 성적을
내었기에 어느 모습을 보여줄지 설레임과 동시에
망설임을 주었다.
■영화를 본 後
이 영화의 런닝타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3시간 정도의 런닝타임에서 거대한 전투씬은 단 2번 나온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에서 또 다른 재미를 주는것도
아니었다.
예고편에서의 웅장함은 예고편에서 그치고 정작
스크린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올해 마지막 영화로 선택한 알렉산더가 실망을 줘
아쉽다. 허나 2번의 전투씬. 정말 거대하고 놀랄만하다.
■영화에 대한 나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중 <2.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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