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간단히 말하겠다..
지겹다
지루하다.
루즈하다.
이 영화가 다큐먼테리 영화식이라는데...
난 그런거 모르고 봤다.
단지 알렉산더에 대한 기대감으로..
물론..기대를 많이 한 나의 잘못일수도 있다.
어쩌면 트로이의 재미를 더 느껴보고 싶었는지도 모르지..
알렉산더는 트로이를 봤던 시각으로 보면 절대 안된다..
단지 그 알렉산더라는 사람의 자체 일대기를 느끼면서 봐야한다.
물론 보고나서..알렉산더라는 사람에 대해 정말 궁금해지기도 했지만,,,
그 위대한 영웅 알렉산더는..
이 영화에서.. 동성애자,야망만을 품고있는 절대 권력 왕으로 비춰진다.
흠....
이 영화 제작비 엄청 들었다는데...
걱정이구..
절대적이고 화려한 출연진에 실망..
콜린파렐 정말 좋아했는데 흠....
어찌됬건....
글쎄 미국에서 개봉했을때도 별로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다던데..
우리나라사람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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