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성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는 신체적인 노출이 심한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 야한 영화는 아니지만 직접적인 노출이 많아 보시기에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두자매가 생각하는 성에 대한 생각... 그것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한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성관계를 갖고 그것을 동생과 나누는 모습... 그것은 개방된 사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10대의 사랑... 그것은 자칫 방종으로 빠지기 쉬운 모습으로 다가 설수 있다. 진지하게 보기 보다는 10대의 생각을 느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