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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걸(2001, Fat Girl / A ma soeur!)
배급사 : (주)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 (주)영화사 백두대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inecube.net/cine/fatgirl

팻 걸 예고편

[뉴스종합] 성적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까뜨린느 브레야 감독 특별전 개최 10.04.14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 joynwe 07.10.04
팻 걸 lkm8203 06.10.11
납득이 잘 안가는 영화. ★★☆  soja18 09.12.21
제목부터 너무 선정적이다! ★★★★  nada356 09.12.15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 ★★★★  kooshu 09.11.28



잔 것은 언니지만
느낀 것은 나였다
대담한 소녀들의 첫 경험 타이틀매치

소녀들, 결심하다!

평범한 가정의 자매 엘레나 아나이스. 그녀들은 한창 성과 사랑에 대한 궁금증에 몸이 달아있다.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라고 믿기조차 어려운 극과 극의 소녀들이지만 ‘첫 경험’에 대한 열망만큼은 동일하다. 다가오는 바캉스에 반드시 ‘첫 경험’을 하고야 말겠다며 킥킥대는 그녀들.

소녀들, 실행하다!

사랑과 섹스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갖고 있는 엘레나와 달리 삶에 달관한 듯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을 가진 아나이스는 평소 ‘첫 경험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드디어 고대하던 바캉스. 회사 일을 매듭짓느라 전화기만 붙들고 있는 아버지와 무심한 어머니를 뒤로 하고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자매는 각자의 논리를 펼치며 ‘첫 경험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긴다. 카페에서 만난 매력적인 이탈리아 청년이 타겟. 법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라는 그는 언니인 엘레나에게 홀딱 반해버린다.

소녀에서 여자로, 바캉스는 끝났다!

급기야 부모님이 잠든 한 밤중에 자신의 방으로 남자를 초대하는 엘레나. 그러나 그녀의 ‘첫 경험’은 상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데...잠든 척 눈을 감으며 바로 옆 침대에서 그 전부를 목격하는 아나이스. 눈을 가린 그녀의 손끝이 서서히 떨려온다...



(총 6명 참여)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2-09 15:55
kooshu
충격적이네요     
2009-11-28 00:12
movie81
마지막엔 인간이기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음..;     
2009-03-14 07:10
joynwe
'뭐야 이건' 이라는 노래 제목이 있다...이 영화가 그 노래 제목을 생각나게 한다...     
2007-10-04 17:33
codger
충격적인 결말     
2007-04-29 01:41
imgold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동생이 옆방도 아니고 바로 옆침대에 있는데 그럴수가 있는지...그리고 서양이고 동양이고 남자는 다 똑같다.-_-ㅋ     
2005-02-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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