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가 실화여서 그런가??
음..진짜로 이 세상에서 소설속에서만 보던 그런 사랑이 있었다는게 놀랐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런말은 모라할까...작업용멘트?ㅋㅋ
영화를 보던 내내 눈시울이 붉어져서 제대로 못 볼 뻔했어요..
노아가 자신과의 사랑을 기억하지 못하는 엘리를 위해서
옛날이야기를 하듯이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
그러다가 기억이나면 그들은 그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엘리가 기억하는 시간이 짧지만...
노아는 엘리가 기억을 잃으면 다시 얘기해주는 모습에서 노아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또 마지막에서는 두 주인공이 한날 한시에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기억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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