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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카사베츠 (Nick Cassavetes)
+ 생년월일 : 1959년 5월 21일 목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감 독
2023년 갓 이즈 어 불렛 (God Is a Bullet)
2014년 아더 우먼 (The Other Woman)
2009년 마이 시스터즈 키퍼 (My Sister's Keeper)
2004년 노트북 (The Notebook)
2002년 존 큐 (John Q)
1997년 더 홀 (She's so lovely)
1996년 스타를 벗겨라 (Unhook the Stars)
출 연
2021년 제작
고스트랜드 (Prisoners of the Ghostland)
1999년 제작
에디 머피의 라이프 (Life)
딜라드 역
1997년 제작
페이스 오프 (Face/Off)
디트리히 해슬러 역
1994년 제작
폭력 교실 1999 2 (Class of 1999 II : The Substitute)
에멧 그레이저 역
1993년 제작
원죄적 본능 (Sins of Desire)
배리 미첨 역
출 연
1996년 머신 건 블루스 (Machine Gun Blues / Black Rose Of Harlem)
1994년 미세스 파커 (Mrs. Parker And The Vicious Circle) - 로버트 역
1993년 육체의 욕망 (Body Of Influence)
1991년 델타포스 3 (Delta Force 3 : The Killing Game)
1990년 욕망의 거리 (Backstreet Dreams) - 마이키 역
1986년 라이더의 처형 (The Wraith) - 파카드 왈쉬 역
각 본
2023년 갓 이즈 어 불렛 (God Is a Bullet)
2009년 마이 시스터즈 키퍼 (My Sister's Keeper)
2006년 알파독 (Alpha Dog)
2001년 블로우 (Blow)


197cm 장신에 호남형인 닉 카사베츠는 잘 알려진 대로 미국 독립영화의 대부 ‘존 카사베츠’ 감독과 여배우 ‘지나 롤랜즈’의 아들이며, 여동생은 데뷔작 <브로큰 잉글리쉬>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샀던 ‘조 카사베츠’이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전철을 고스란히 밟아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배우와 시나리오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에디 머피, 마틴 로렌스 주연 <라이프>, 짐 캐리, 카메론 디아즈 주연 <마스크>, 조니 뎁, 샤를리즈 테론 주연 <애스트로넛>, 오우삼 감독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페이스 오프>, 올리버 스톤 감독 발 킬머 주연 <도어즈> 등이 개성파 조연 연기를 보여준 주요 출연작들. 따라서 어느 감독보다 배우들을 잘 파악하고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주어 명연기를 이끌어내는 감독으로 통한다.

감독 데뷔작은 지나 롤랜즈, 마리사 토메이, 제랄드 드파르디유가 출연한 <스타를 벗겨라>. 이 영화로 감독은 판타스포르토 영화제 감독주간상을 받았으며, 두 여배우들은 배우조합상(SAG: Screen Actors Guild Awards) 후보에 오르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영화는 아버지 존 카사베츠의 각본에 숀 펜, 로빈 라이트 펜, 존 트라볼타가 주연하고 로버트 듀발 등 많은 연기파들이 출연한 <더 홀>. 이 영화는 제 5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최우수 남우주연상(숀 펜)과 기술상(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함으로써 그를 단숨에 할리우드 정상급 감독으로 올려놓았다.

아들을 심장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리기 위해 병원을 점거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그린, 덴젤 워싱턴 주연 <존 큐>의 성공으로 흥행 감독으로의 입지도 굳혔으며,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폭풍의 언덕>의 계보를 잇는 위대한 사랑이야기”(닉 카사베츠) <노트북>은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다.

닉 카사베츠는 통렬함과 리얼리즘이 넘치는 스릴러와 내밀한 감성을 다룬 멜로드라마를 오가면서 첨예한 주제들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다루어 왔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카메라를 돌려 인간의 본질과 감정의 바닥을 드러낸다. 그리하여 그의 영화들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충격에 빠뜨리게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경험들을 영화 속에서 진심으로 즐기도록 만든다.

최근 브루스 윌리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에밀 허쉬 등이 출연한 <알파 독>을 선보였으며 현재 2010년 개봉 예정인 <Kentucky Rhapsody>의 각본 작업 중이다.

Filmography
<알파독>(2006), <노트북>(2004), <존 큐>(2002), <더 홀>(1997), <스타를 벗겨라>(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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