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꼭 극장에서 보세요.
안 그럼 진짜 맛을 느낄 수 없을 지 몰라요.
마음이 순수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잘 그리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소녀들이 마음속으로, 그 시절로 , 그 추억속으로
들어가 있는 거 같았어요.
굳이 과정하지 않아도, 거짓말 하지 않아도, 커다란 사건이 없어도
그 느낌만으로 재미를 줄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