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때묻지않은 순수한사랑. 영화의 배경으로 하얀순백의설원이 나오는데 동명이인 후지이 이츠키간의 사랑도 이처럼 하얗고 순수했기때문에 후지이 이츠키(여자)는 마지막순간에 그 사랑을 알아차린것같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하게하는 아름다운 영상과 감동을 배로만드는 음악은 러브레터를 몇년이지나도 우리가슴속에 담아둘수있는 영화로만든게아닌가싶다.
역시 좋은영화는 시간이지나고 세월이흘러도 그때 그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가아닐까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