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땠어??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글쎄... 좀 찝찝.. 께름직...
이런 표현을 쓰고 싶다
성현아 남편이 죽은 장면....
트렁크안의 한석규와 이은주....
그들은 모두 피에 버무러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