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았습니다
세사람의 러브씬을 부각시켰다면 더 좋았을텐데...
마지막 반전이 조금 미미했답니다
반전의 효과를 더 보고싶었는데
좀더 자극적인 내용들로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세사람의 러브와 도대체..성현아와 벌어진살인사건은
좀 억지스러운점이 있었답니다
웬지 어울리지 않는 살인사건...
내용상 없어도 될듯한 사건이였는데
그 사건을 집어넣은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세사람의 러브씬이 압권이였는데..
마지막에 흐지부지 끝나버린 사건..
단지 한석규가 경찰이고 바람둥이 기질을 보여주기위한 사건 전개였는지..
아쉬웠어요~
마지막 동성애적 반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 반전을 부각했다면 더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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