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막힌 일을 당해 이거 널리 알리려고 오늘 가입했소.
어제 스포츠 한국에서 주홍글씨 알바 가동 기사를 보고
그걸 주홍글씨 공식 사이트 자게판에 올렸더니
그 글이 1분도 안돼 삭제되더군요.
기가 막혀서 무비스트에 올라온 알바 가동 분석 기사를
다시 퍼다 올렸는데 그 글 역시 오늘 아침 들어가보니
삭제되었더이다.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도대체 네티즌을 뭘로 보는 작태지?
이렇게 가짜 관객평 올려서 평점을 올려놓고
그 사실이 들통나서 신문에까지 나오고
자게판에 나쁜 글 올라오면 잽싸게 관리자가 지우고
이렇게까지 해서 영화 하고 싶나?
부끄럽지도 않나? 한석규 너무 쪽팔리겠다 싶다
이렇게까지 해야할 정도로 저질 영화인가?
난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홍보와 거짓말은
하늘과 땅차이다. 쪽팔린줄도 모르는 주홍글씨팀
정말 내가 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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