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 때문에 다시 화양연화가 걸리게 되자 다시 화양연화를 보러 갔지요
원래 영화를 한번 보면
지루해서 다시 안보는 편인데
정말 이영화를 볼때마다
아니 봤을 때 보다 더 진한 여운과 감동을 주네요
장만옥도 너무 이쁘고 양조위도 멋있고
또 안타깝고...
괜히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서
글도 안써지는 군요.
아직도 장만옥의 뒷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