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는 순수하고 정직한 사랑을 하고 싶다
얼마전에 시사회장에서 주홍글씨를 봤는데
영화에서 흔히 선정되는 그런 유혹의 사랑 같은 거였다
그나마 약간 다른 점은
사랑에 대한 믿음의 반전과
그것을 표현하는 배우의 실력이 뛰어났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사랑과 비교해 보아도
충분히 유혹적인 사랑,
매력있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