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 없어도 아직도 흥행배우, 국민배우라 불리우는 한석규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은주의 출연 작품이란 걸..
단편 영화 호모 비디오 쿠스로 데뷔해 인터뷰 등 독특한 자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그러면서도 영화내에 위트가 살아있는 변혁 감독의 작품이란 것을
영화 음악은
박하사탕과 파이란, 오아시스를 맡았던 이재진 감독의 음악이란 것을
제작자 그러니까 영화사가
봄여름가을겨울, 해안선 등 작품성 있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제작했던 그 곳이라는 걸
더이상 말해 뭐하겠습니까?
이렇게 멋있는 사람들이 뭉쳤는데..
영화가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각 스텝이 자기 자기에서 최선을 다해..
각 분야를 최고로 살렸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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