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다
그래서 보게 되었다
역시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무언가 내 가슴속에 큰 것을 남겨준 영화 주홍글씨
사람과 사랑에 대한 내 생각에 변화를 주어버렸다.
사람과 사랑은 항상 조금의 트러블이 있을뿐 아름다운 줄만 알았었는데....
내 머릿속이 마구 뒤엉켜 버렸고 다시 한번 나에게 있어 사람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주었다. 주홍글씨란 영화... 참 고마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