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있어..음..
이러면서 본 내게 정말 뒷통수치는 격의 반전이 날라와 버렸다.
"이럴..수가.."에서
'아,,,그럴 수도 있는거지..아,,'
하는 주인공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영화는 금지된 욕망이란 위험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탄탄한 구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