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시사회를 가게 되어 보게 되었다.
머 한석규 이은주 등의 파방한 연기자들이 나온다기에 머 시간낭비는 아니겠구나하고 봤는데 ㅜ이게 왠걸!
이 영화 장난 아니다.
그냥 스무스한 화면이 거의 없다.
파격적이고 배우들의 변신도 또한 매우 크다.
반전은 정말 사람을 벙찌게 할 정도.
충격적인 내용을 그저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영화가 끝나고 주는 그 묘한 생각들..
얻으려면 보시라~
2004-10-26 오후 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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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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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