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희의 마직막이 가장 압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여서 그랬나봐요..
순수하게 하지만 사회적인 눈으로 봤을땐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선 가희의 무절제적 사랑.
가장 매력적이었고 가장 위험하게 느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