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고 보통사람들보다는 많은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영화를 보고 또다시 나한테는 고민이 생겼다.
과연 '좋은 영화란 몰까?'하는 생각이었다.
모든 스토리나 감독 배우 많은 자본 훌륭한 영상 이 있는 영화일까?
물론 어떻한 측면에서 본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영화도 사람이 보는 것이다
좋은 영화라 하면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가슴속에 남을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짧은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나의 고민이 다시 시작 되었다
이제 그 남는 방법이 어떻한게 좋은 것일까?라는 고민인데
지금의 생각은 모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 이 영화는 내 가슴속에 남아 있고 그리 썩 나쁘지 않게
내가 봤던 잘 만들어진 영화란 축에 들어갈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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