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몰래 정부를 두고있는 한남자..
그남자는 둘을 사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살인사건이 터지고.
용의자는 피해자의 아내..
그녀는 돌아와보니 남편이 죽어있었다고 진술..
그리고 하나씩하나씩 그녀의 주변을 뒤지면서..
여러가지 단서들이 나오고.
한편 형사의 아내와 정부 이두사람..
만나면서 점점 또다른 진실로 흘러가는데..
반전만큼은 꽤 괜찮았어여..
그러나..
차안에서의 엄청긴 지루함과..
또 웬지모를 섭섭함들이 느껴지더군여..
한석규가 나온걸로 인해 기대는 했는데..
그다지..
그걸로 만큼만..
암튼 영화는 걍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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