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 쓸쓸 스산한 이 가을에
영화 보실분들에게
주홍글씨를 딱!추천해주고 싶네요
미리바서 그런지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남다르고
애찾도 남다른듯...
보통 시사회로 본 영화는 공짜니까 본다
모 그런 마음가짐 이었는데
이 영화는 돈내고 바도 안아깝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
모 한석규 별로 안좋아하면 이은주보면 돼고
이은주 안좋아하면 엄지원 보든지
아니면 성현아를 보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싶으면
이은주 노래만 들어도 괞찮고...
하여튼 이곳 저곳 싫은구석 하나없이
완벽한 영화이니
어디를 바도 싫은것 하나 없이 좋아질꺼같네요
열성팬이 아닌 일반인이 바도 배우들이 다 좋아질만큼
배우들이 연기를 참 잘했네요
배우들의 연기에 녹아들어가는 느낌 받았어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