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우러난 사골국물처럼 정말 진한 영화다.
영화를 보고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그냥 슬픔 기쁨 모 이런게 아니라
영화 그 자체에 대한 감동을 받았다.
주홍글씨자체가 감동이다.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