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허무하게 차에 치여 죽은 세상에 둘도 없는 아들..
이 아들을 다시 그대로 살려 줄 수 있다면..
어떤 부모라도 심각하게 고민 안할수가 없을것이다..
그러나 그 조건을 제시한 박사는.. 단지 그의 아들로서만 살린게 아니라
자신의 아들을 정신을 갖는 이중 인격자를 만들어 낸것이다..
결국 확실한 해답은 신의 영역에 함부로 사람이 다가가지 말자는 것인데..
순간 순간 섬뜩함이 보이는 조금은 으시시한 영화이긴 했다..
p.s. 본지 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 허접하게나마 적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