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사,분신사바,령.. 이런류의 공포영화와는 확실히 다른 재미가있었다.
감우성.. 그의 분위기와 참 잘맞아 떨어지는 역이였던것 같다.
물론 주연뿐 아니라 조연들도 그들의 캐릭터에 맞는
좋은 연기를 보여준것 같다.
눈에 보이는 공포보다 안보이는 공포가 확실히 더 무서운듯..
올해본 공포영화중 확실히 인상적인 영화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