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기독교 인이지만..
이 영화는 많은 메세지를 주는거 같다..
주일엔 꼭 교회에 가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뒤에서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인물들은 꼭 봐야 할 것이다..
극중 대사중에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에 맞지 않으면.. 숨기거나 고치거나 없애버리는군요? 그것에 완벽히 맞춰 살긴 너무 힘들어요 누구나 100% 맞진 않아요 목사님까지도요 모두 같아지길 원하셨다면.. 왜 하나님은 우릴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이런 말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다르게 만들었고..
모두를 사랑하는데..
요즘의 교회를 보면 하나님의 도리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무참히 짓밟아버리니.. 원~~
맨디무어가 악역으로 나와 조금 실망했지만..
스토리도 좋고.. 교훈도 있고..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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