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감각이 떨어진다는....
공포영화에 꼭 귀신이 나와야 하는지....그리고 영화의 전체적인 풍경도 너무 비주얼적이지 못하고..
한번이라도 전체적인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면.... 글세... 첫날 아침이라도 기상하면서 화사한 햇살에서 흥겨운
음악으로 눈을 뜨면서 전체적인 밀림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대가 집합이라도 했으면 그 따스한 분위기로 긴
장을 풀어놓고 알지못하는 죽음을 보여주었다면 더욱더 효과적이고 강렬하게 남았지 않았을까... 또 그 첫날 아침
의 아름광경은 그것만으로도 각종 메스컴에 올라가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을지도...
어찌되었든.... 보고났찌만...참 좋은 소재와 배우로 여기까지인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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