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카우프만 정말 기발한건 알아줘야겠다.
독특하면서 슬픈 사랑이야기였다.
영상도 서정적이고,마지막 장면 정말 여운 있었다.영화 끝나고 나오는 음악도 참 좋았다.
짐 캐리 코미디 연기도 최고지만 이영화에서의 진지하고 쓸쓸한 역할도 정말 잘했다.
'트루먼쇼'이후로 색다른 모습이었다.
사랑의 운명같은것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짐 캐리외에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반지의 제왕'의 프로도 일라이저 우드,
'스파이더맨'의 MJ 커스틴 던스트등 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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