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비슷한 마음을 갖고 있진 않겠지만...
'히트'를 거리 총격신을 보면 눈물을 흘린 저에게 ..
로버트드니로의 '갓센드'는 실망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칼리토'를 보면 알파치노를 열광하던 저에게 단한장면으로 너무나 멋지게 다가온 로버트드니로..
아마도 나이는 속일수 없다고 생각했다..
'갓센드'..말그대고 신이 보내준...이렇게 해석할수 있다..
전 이영화를 인터넷으로 본후 시사회로 또한번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대충보아서 시사회에선 긴장 많이 하구 보았지요..
이영화의 줄거리는 ...
대충..'던칸부부(폴과제시)사이에 아담이라는 아들이 있고 ..
아담은 8살 생일을 맞이하고 사고로 죽는다...
장례식후 리차드박사가..찾아와 아이의 세포와 D.N.A어쩌구하면서..복제를 제의하고..
던칸부부는 승락한후..또 하나의 아담이 태어나게 된다..
그 후..8살생일이 지나자 마자..바로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그러면서..던칸부부의 걱정이 ..점점 커지면서...리차드박사의 계획을 하나하나 캐어낸다..
...
결말은..말해두되나요.??
아담은 아담이 아니라..제커리+아담이였던..것이다..
제커리는 리차드 박사의 아들이었다..
비록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다거 집에서 어머니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질러 죽었지만말이다..
이쯤했으면..눈치를 챘을것이다..
리차드는 아담을 이용해 자신의 아들인 제커리를 탄생시켰던 것이다..
즉..리차드의 기억을 이용해 제시를 죽이고 ,자신이 폴을 죽인후 리차드와..함께살려한것같다..
아니라면 단지..던칸부부의 행복을 깨고 싶어였을지도 모른다..
이런..영화에서의 리차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남의 행복을 무참히 깨는 아주 표독스러운 모습이여야 하지만..
여기서 드니로의 모습은 ...
이제는 꺼져가는 하나의 불꽃으로 느껴진다..
광기있는 모습은 저리가고..
결론은 그렇다..
절대 로보트드니로는 무섭지않다..
아니..평범한사람인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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