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갓센드는 어떤 영화인가?스릴러적 요소가 많은 호러영화라고나 할까? 포스터를 보면 알듯이 섬찟한 영화는 대번에 알수있을껏이다 왜 제목이 갓샌드일까? GODSEND 신이 보낸다 정도의 뜻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제에 관해 나온 영화이다 현실을 바탕을 둔 공포를 만들고자 했으나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균형감을 잃는다 과학적 근거에 너무도 많은 오류를 범하는 작품이기에 어찌보면 관객에게 반감마저 들게할 작품이 된듯싶다 얼마전 유전자 복제인간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을통햐 보도되면서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노은 적이 있다 나라면 어찌 했을까? 자식을 잃은 부모 입장이 아니여서 아직은 모르겠지만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라 그리 좋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유신론자이냐 그렇지는 않지만 주어진 운명은 있다고 보기에 그 흐름을 역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복제 그것이 어떤한 결과를 줄지 아무도 예상 못하는 영화!! 함 생각해보자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 인가? 닉햄 감독으로 다른 작품은 그리 우리에게 어필할 작품이 없는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이 작품을 만든 것인가? 복제란 문제의 심각성을 각인 시키기 위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갓센드는 충분히 일어날 법란 문제를 바탕으로 공포를 만들어 낸다 사고로 자녀를 잃은 부모의 심정을 해아려 보자 아이를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 대신 죽어도 좋다는 부모가 다일듯 하다 영화에서는 이점을 이용하는 한 박사의 제안이 현실에 닥쳐있는 문제로 보여주는게 아닐까? 감독은 인간이 신의 영역을 들어설 수는없는 법이란 점을 주목한듯 보인다 신의 영향력을 벗어나려는 인간의 한계를 극명히 보여준점을 보면 알수있을 것이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는가? 갓센드에서 가장 중요한 배역은 로버트 드 니로도 ,크렉 키니어도 아니다 죽은 후 유전자 복제로 다시 태어나는 아담역의 캐어런 브라이트는 서늘한 눈빛과 중저음의 모소리로 섬뜻한 공포 연기를 보여준다 나비효과에서도 썸듯한 연기를 보여줬지만 여기서는 또 다른 연기를 펼쳐준다 박사역의 로버트 드니로는 2년만의 컴백작품으로 내면적 연기보다는 현실에 제안을 하는 그런 역으로 신에 영향력에 대항하는 그런 영이다 그만의 연기세계가 있듯 문안한 연기를 보여줫다 그렉키니어는 아담의 아버지역으로 사건의 해결을 도맡아서 풀어간다 그 역시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준듯 하다 하지만 스토리의 헛점이 많아 작품의 의미를 퇴색한것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일듯하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가? 외아들 아담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던컨 가족 그러나 8살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당하고, 절망에 빠진 부모는 어아룰 되살릴 수 있다는 웰스 박사의 달콤한 유혹에 못이겨 유전자 실험에 동참하게 된다 10개월후, 죽은 아담과 똑같이 생긴 아들이 태어난다 하지만 아담이8살 되던 해 악몽을 꾸기 시작하면서 던컨부부는 알 수없는 공포에 빠져 든다 그리고 그일을 풀어가는 그런 내용이다 중간쯤 가면 결과는 누구 나 예상할수있다 왜 그럴수 밖에 없었을까? 스토리를 많이 접해 본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10중 팔구는 결과를 알수 있을듯 하다 그리하여 관객에 재미요소를 잃게 한점이 아쉬울뿐이다 특수효과로 만들어 낸 공포의 장치보다,인간 내면을 비추는 이들의 모습이 더욱 섬뜨하게 볼수있는 작품인듯 쉽지만 아쉬움이 더 큰것이 사실이다
영화의 마무리 복제가 과연 필요한것 인가? 어찌 부모의 맘을 알지 못하겠냐마는 개인적으로는 반대의 편을 서고 싶다 인간은 모두가 똑같은 감정을 가졌기에 나또 한 그런 일을 당하고 제안을 받는다면 달라질 지 모르겠다 영화에서는 여러 허점들로 공포와 현실 사이에서 방황한다 아이가 8살이 되기까지 탄탄한 구조와 감성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돕지만 악몽이 시작되면서 영화는 허술해지기 시작한다 8년동안 환경에 지배를 받는 사람인데 아무 영향을 안받는 최고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공포영화를 위했다는 의도 일지모르지만 관객은 그의도에 몰입하기가 어렵다 이슈만을 만든 갓센드 아쉬울 뿐이다
갠적이 별점은 5개중 3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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