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는 단순 스릴러라고만 생각하고 영화를 봤었는데 보는 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하나의 생각은 과연 나의 욕심은 어느정도인가...였다....
너무나 해맑게 웃던 아이의 눈빛속에, 그리고 머리속에 어떤 기억들이 가득차 있는 것인가...
오랫만에 영화에서 모습을 본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도 좋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