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갓센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예고편과 포스터 그리고 관련 기사를 많이 읽어서 대강의 줄거리를 알고 봤는데도
무척 무섭더군요. 심리적 공포의 정수를 맛보았습니다.
관객과의 심리적 줄다리기를 잘 아는 감독과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