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의 대충 줄거리: 어느 부부의 사랑스런 아들 아담이 8세가 되는 해에 불의의 사고로 죽게된다. 슬픔의 잠긴 이 부부에게 제시의 스승인 산부인과 의사가 다가와 아들의 복제를 권하는데.. 다시 행복을 찾은 부부.. 새로운 아담이 8세가 되는해.. 또다시 악몽은 시작되고...
인간 복제에 대한 새로운 소재의 스릴러지만
요즘 전미 박스 오피스는 아무거나 다 한다는 걸 다시한번 인지시켜주는 영화.
복제 소재 이외에는 특별할것도..
그렇다고 로버트 드니로의 섬뜻한 연기도 없는 특별할게 없는 영화.
씩스 쎈스 이후로는 이젠 아이디어가 없는걸까..
밍기적한 공포와 허전한 결말...
돈주고 보긴 아까운 영화다.
평정: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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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사가 생각났을뿐입니다..
2004-09-01
03:40
님글을 보니 세기말에서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자네는 자네부인한테도 점수를 매기나? 가슴은 몇점?얼굴은몇점?....개나소나 별을주고말이야..."